베트남붐의 타이틀메뉴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베트남 여행은 다낭이 처음이었음.

그래서 설레는 마음에 여기저기서 구글링해서 좀 알아봤는데 다낭이 밤문화 유흥이 좀 발달을 많이 했다는 정보를 입수함.

음 일단 보니까 가라오케가 제일 좋고 에코걸? 이거랑 불건마 마사지에 바 등등 놀 거리가 굉장히 많다고 함.

그래서 친구들한테 다른 곳은 몰라도 가라오케는 무조건 가보자고 졸랐음. 이게 보니까 12시간 동안 데리고 있는 거...

가라오케 금액은 250불 이렇게 나오는데 12시간 데리고 있는 거라면 금액적으로 아주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을 했음.

다만... 외모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감이 오지는 않았지만 가보고 정말 놀랐음. 가라오케 수준이 생각보다 높은 편임.

물론 이상한 여자애들도 있기는 한데 예쁘고 귀여운 여자애들도 눈에 여럿 보이는 정도? 절대 돈 아까운 수준 아님.

유흥이 이 정도는 되야 놀지 ㅎㅎ 진짜 놀만하더라... 아주 좋았는데 가라오케는 무조건 1순위로 가봐야 하는 곳이고

불건마 마사지도 사쿠라라는 곳 가봤는데 진짜 극락의 끝을 보고 왔음. 마사지는 뭐 한국에서도 즐길 수는 있지만 베트남만의 감성이 있으니 이것도 정말 추천!!

일단 이 두 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고 무조건 뽑으라면 역시나 가라오케가 최고인 듯. 다낭 밤문화 유흥 최고봉 = 다낭 가라오케라고 정의 가능한 정도임.

혹시 밤문화 유흥 즐길건데 뭐 할지 모르겠는 사람은 그냥 믿고 가라오케로 달려가보면 알아서 하루가 완벽하게 마무리가 되고 있을 것이라 생각!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고 다낭 또 가고 싶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