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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낭 가라오케 좀 알아보다가 준코 가라오케가 그렇게 핫하다고 이야기를 듣고 방문을 해보기로 함
근데 뭐 대기를 해야한다네? 4시쯤 가니까 이미 사람들이 좀 있었음... 한 5팀인가? 나는 자연스레 6등이 되어버림 ㅋㅋㅋ

뭔데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건가 싶었지. 그리고 4시반쯤 되니까 문 열고 이름을 적기 시작하더라. 이게 초이스 순번이라고 함.
그리고 6시에 재방문하는건데 진짜 저 사람들 의지가 대단함 한국인의 의지는 정말 굿.
6시 방문해서 룸으로 안내받고 잠시 대기 후 시간 지나서 우리 차례라고 초이스 하러 가자고 함.
초이스 룸이 따로 있는데 엄청 큰 방에 여자들 엄청나게 대기중. 거의 시장 저리가라의 시끄러움 ㅎㅎ

자 그리고 이제 초이스를 하는데 왜 사람들이 줄을 서는지 바로 알겠더라...
나는 6등 초이스인데 괜찮은 애들이 정말 많았음. 예쁜애들 몸매 좋은 애들 눈에 확 들어와버리더라.
우리는 뭐 고민도 안하고 초이스 성공함. 그리고 룸에서 노는데 애들 텐션까지 좋고 다방면으로 돈 하나도 안아깝고 재밌게 놀았음.
준코 가라오케 수질 괜찮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경쟁 빡센 이유가 있음. 6등도 이정도인데 1~2등으로 초이스 본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더 좋았을까...
아무래도 예쁜 애들은 앞에서 빼가는 게 공식일테니 엄청나게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다낭 준코 가라오케 예쁜 애들 정말 많고 그 예쁜 애들이 심지어 텐션도 높고 잘 놀음. 이러니 사람들이 먼저 와서 줄까지 서있는 거 아닐까 싶음.
추천 따봉 10개 박고 감. 다낭에서 가라오케 가려고 하면 준코 가라오케 꼭 가보시길 바람. 정말 괜찮음.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임. 2차 롱타임까지 해서 인당 230불인가 240불 정도 나왔는데 12시간 기준에 이 금액이면 사실 싼 편이라고 생각함.
금액도 그렇고 애들도 그렇고 부족함 없는 준코 가라오케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