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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낭 방문해서 사쿠라 마사지 방문한 20대 후반입니다.
단체로 다낭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마지막 날 일정이 비는 바람에 하고싶은거 하라고 해서
친구랑 둘이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야한 거 하러가자고 얘기가 나오게 되서 찾아보니 다낭은 사쿠라 마사지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찾아보다가 사쿠라 마사지 예약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여기는 초이스가 되는 곳은 아니고 랜덤 지정이라고 하는데 일단 평가 후기가 좋으니 믿고 방문.
도착하니 건물이 참 예쁩니다. 사쿠라가 진짜 일본의 그 사쿠라였네요. 들어가서 예약 했다고하니 방으로 바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건물이 꽤 커요... 제가 3층으로 갔는데 몇 층까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방 안으로 들어가니 진짜 야릇한 조명과 방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5분 정도 지났을까 노크를 하고 들어오는데 아니 이럴수가... 다낭에 4박 5일 있으면서 이렇게 예쁜 여자는 처음 보았습니다.
이제보니 다낭 사쿠라에 다 모여있던 것이었나 생각도 들고 이런 불건마 쪽에 예쁜 여자들이 다 몰려 있어서 여행 도중에는 못본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 방문하기를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처음 시작은 스팀사우나 부터 시작합니다. 딱 죽기 직전까지 땀을 빼니 이제 나오라고 하네요...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이제 샤워를 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아 제가 받은 코스는 코스3번 누루마사지 코스인데 진짜 이게 여운 최대치로 남습니다.
사쿠라 마사지 방문하면 누루마사지는 무조건 필수로 받으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받아보았는데 이야...

진짜 이거 안받았으면 다낭 여행 그냥 더운나라에서 고생만 하고 왔다 이렇게 자리잡을 뻔 했습니다. 누루마사지... 진짜 정말 훌륭하고 추천 별 10개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 부드러운 촉감과 적당한 무게감과 어느 한 곳은 까칠함...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진짜 만족스러웠고 마지막 서비스까지 진짜 완벽한 마사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낭 놀러오시는 분들... 사쿠라 마사지 방문 안해보셨으면 진짜 강력추천 드려봅니다. 가격대비 이정도면 정말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금애긍ㄴ 280만동인가? 이 정도 했던 것 같네요. 그렇게 마사지를 마치고 다음 날 한국으로 귀국하고 여운이 너무 남아서 후기 글까지 써보고 갑니다.

이상 다낭 사쿠라 마사지 방문 후기였습니다. 즐거운 여행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