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붐의 타이틀메뉴

원오페가 가라오케 공항가는 길목에 위치한 KTV가라오케 시설이다. 이곳은 한번쯤은 가볼만한다고 적은 이유는 다낭 밤문화 투어를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팜반동에 위치한 가라오케 쪽으로만 다니게 될텐데, 요즘들어서 많은 친구들이 팜반동을 기피하고 있는 이유가 있다. 아시다시피 베트남이
이번에 정권이 바뀌면서 뭔가 정상화 만들려고 대대적인 개편이 들어가고 있는 시즌이라, 뭐랄까 예전에 자유롭던 다낭이 아니라 뭔가 관리하에
돌아가고 있는 다낭으로 바뀌어진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글쓴이 또한 다낭을 7년째 오고 있지만, 이번에 정권 교체는 여태까지는 없었던 아주 큰
변화라고 느껴질 정도다. 아무튼 원오페라 가라오케 경우에 팜반동에서 준코와 뉴민 벤츠 등을 돌아다니는 친구들이 아닌, 색다른 친구들이 출근을 한다.
예를들면 모여있는 KTV는 마담들이 돌고돌아 출근을 한다고 치면 오페라는 오페라만에 상주직원을 모아놓는 그런느낌이기 때문에 다른곳 2번정도 가보신
분들은 단 한번이라도 다낭 원오페라 가라오케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시설도 좋고 무엇보다 룸상태가 아주 좋다 최대 5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방도 있기
때문에 단체 손님들에게 제격이다. 그리고 여기는 그놈에 3시 순번체크 알바들도 없기때문에 아주 공평하게 초이스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