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라오케 꿈에 그리던 다낭 가라오케 첫 초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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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83355 조회65회 작성일 25-10-06 08:48본문
본인은 다낭을 벌써 3년째 1년에 4번씩 주기적으로 가는 다낭에 뼈를 묻고 싶은 남자입니다.
거의 올 때 4박5일 정도로 끊고 들어오는데 들어올 때마다 가라오케는 필수적으로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다낭 가라오케가 제가 놀았던 그 어느 지역의 가라오케보다 좋았거든요. 아니 좋거든요~ 시스템부터 가격 시설 서비스 등등
다낭 가라오케는 가격은 거의 다 비슷한 것 같았어요. 거의 차이가 나봤자 10불? 20불 차이는 못본 것 같네요.
두루두루 평균 이상으로 괜찮게 생각하기 때문에 남들은 뭐라해도 저는 주기적으로 방문을 합니다. 근데 여기서 하나 못해본 게 있었으니...
다른 다낭 가라오케 초이스는 전부 해봤는데 1번으로 초이스는 단 한번도 못해봤어요...
주말 기준으로 보았을 때 거의 2시에 와도 줄 서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참 ㅎㅎ
그래서 이번에 갈 때 기필코 첫 초이스를 해보겠다 해서 그냥 차량을 하루 빌리고 거기 앞에서 오후 1시부터 대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 더운 나라에서 밖에서 3~4시간을 그냥 서있는 것은 불가능하니까 가게 앞쪽에 차량을 두고 그냥 담배필 겸 왔다갔다하면서 대기를 했어요.
아니 근데 제가 1시에 갔는데 2시10분경부터 줄 서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겁니다. 3시쯤 되니까 한 다섯 팀? 정도가 벌써 줄을 서있어요.
이러니... 1번 초이스를 못하는 게 당연한 거였죠. 보통 안내는 4시까지 가서 기다리다 4시반에 이름 작성하고 6시까지 재방문이라고 하시는데
저러면 순번 5번 이내로 초이스 절대 못봅니다. 한국인의 의지란 참 대단하단 걸 느꼈습니다.
자 그렇게 3시간을 기다리고 드디어 가게가 문을 열고 이름을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당연히 1번으로 이름 작성 완료!
그리고 차에서 알람 맞추고 자버렸습니다. 5시40분 알람 맞추고 일어나서 이제 가게 들어가서 6시에 첫 초이스로 1번의 꿈을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자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두둥
역시는 역시군 하는 게 1번 초이스는 항상 옳았습니다. 보통 제가 가라오케를 가면 40~50명 중 2~3명정도가 마음에 들어서 고민을 하였는데
앞 순번에서 왜 이렇게 오래걸리는 이유를 거기서 깨달았습니다. 첫 초이스로 가면 40~50명중 7~8명 정도가 예뻐요 (물론 제 기준입니다.)
와 고르는데 진짜 애먹었습니다. 평소에 보던 친구도 있고 아닌 친구도 있어서 처음 보는 친구로 초이스하고 바로 데리고 놀았습니다.
그래서 놀면서 대화를 나눠 본 결과 자기랑 자기 친구 두명이 더 있는데 그 친구들은 6시 초이스 시작되자마자 그냥 거의 1~2번째로 나가버린다고 합니다.
이러니 뒤로 갈수록 수질이 계속 나빠질 수 밖에요 ㅜㅜ 물론 에이스들이 늦게 출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확률적으로는 아무래도 앞 순번이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근데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하는 게 불가능한 이유가 해외여행이면 하루하루가 시간이 금이고 소중한데 그 줄서느라 4~5시간을 낭비해버리면 너무 아깝죠...
저를 따라하지는 마시고 꿈에 그리던 다낭 가라오케 첫 초이스는 이러했다는 후기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 : 다낭 가라오케는 첫 초이스가 정말 좋다.
거의 올 때 4박5일 정도로 끊고 들어오는데 들어올 때마다 가라오케는 필수적으로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다낭 가라오케가 제가 놀았던 그 어느 지역의 가라오케보다 좋았거든요. 아니 좋거든요~ 시스템부터 가격 시설 서비스 등등
다낭 가라오케는 가격은 거의 다 비슷한 것 같았어요. 거의 차이가 나봤자 10불? 20불 차이는 못본 것 같네요.
두루두루 평균 이상으로 괜찮게 생각하기 때문에 남들은 뭐라해도 저는 주기적으로 방문을 합니다. 근데 여기서 하나 못해본 게 있었으니...
다른 다낭 가라오케 초이스는 전부 해봤는데 1번으로 초이스는 단 한번도 못해봤어요...
주말 기준으로 보았을 때 거의 2시에 와도 줄 서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참 ㅎㅎ
그래서 이번에 갈 때 기필코 첫 초이스를 해보겠다 해서 그냥 차량을 하루 빌리고 거기 앞에서 오후 1시부터 대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 더운 나라에서 밖에서 3~4시간을 그냥 서있는 것은 불가능하니까 가게 앞쪽에 차량을 두고 그냥 담배필 겸 왔다갔다하면서 대기를 했어요.
아니 근데 제가 1시에 갔는데 2시10분경부터 줄 서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겁니다. 3시쯤 되니까 한 다섯 팀? 정도가 벌써 줄을 서있어요.
이러니... 1번 초이스를 못하는 게 당연한 거였죠. 보통 안내는 4시까지 가서 기다리다 4시반에 이름 작성하고 6시까지 재방문이라고 하시는데
저러면 순번 5번 이내로 초이스 절대 못봅니다. 한국인의 의지란 참 대단하단 걸 느꼈습니다.
자 그렇게 3시간을 기다리고 드디어 가게가 문을 열고 이름을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당연히 1번으로 이름 작성 완료!
그리고 차에서 알람 맞추고 자버렸습니다. 5시40분 알람 맞추고 일어나서 이제 가게 들어가서 6시에 첫 초이스로 1번의 꿈을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자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두둥
역시는 역시군 하는 게 1번 초이스는 항상 옳았습니다. 보통 제가 가라오케를 가면 40~50명 중 2~3명정도가 마음에 들어서 고민을 하였는데
앞 순번에서 왜 이렇게 오래걸리는 이유를 거기서 깨달았습니다. 첫 초이스로 가면 40~50명중 7~8명 정도가 예뻐요 (물론 제 기준입니다.)
와 고르는데 진짜 애먹었습니다. 평소에 보던 친구도 있고 아닌 친구도 있어서 처음 보는 친구로 초이스하고 바로 데리고 놀았습니다.
그래서 놀면서 대화를 나눠 본 결과 자기랑 자기 친구 두명이 더 있는데 그 친구들은 6시 초이스 시작되자마자 그냥 거의 1~2번째로 나가버린다고 합니다.
이러니 뒤로 갈수록 수질이 계속 나빠질 수 밖에요 ㅜㅜ 물론 에이스들이 늦게 출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확률적으로는 아무래도 앞 순번이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근데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하는 게 불가능한 이유가 해외여행이면 하루하루가 시간이 금이고 소중한데 그 줄서느라 4~5시간을 낭비해버리면 너무 아깝죠...
저를 따라하지는 마시고 꿈에 그리던 다낭 가라오케 첫 초이스는 이러했다는 후기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 : 다낭 가라오케는 첫 초이스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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