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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문화 후기

당신이 원하는 베트남의 밤여행

에코밤문화 다낭 가라오케 유흥 체험 후기 만점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assdd 조회68회 작성일 25-10-02 09:14

본문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이번에 주식으로 조금 크게 수익봐서 다낭 유흥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알아보니 다낭은 가라오케가 굉장히 유명한 편이고 그 다음으로는 이제 불건마 마사지, BAR 등등 있는 것을 했고
3박 4일로 야무지게 계획을 짜보고 다낭 유흥 체험을 시작하였다.

자 일단 인천공항 도착하고 나니 할 일이 진짜 없습니다. 보조배터리는 절연으로 막아버려서 뜯으면 안된다고 하고 핸드폰부터 앵꼬나서 처음부터 조질뻔 했어요.
너무 할 게 없어서 그냥 잠이나 자버리고 4시간 40분 비행기타고 드디어 다낭 도착!

픽업 차량 신청을 해놨는데 기사님이 나와서 000님 환영합니다... 종이 들고 서있길래 괜히 민망했습니다.
그리고 차가 공항 입구 앞에서 바로 타는 게 아니라 길 건너서 차량이 오는 공간이 따로 있었네요. 이거 혼자 왔으면 여기부터 막혔을 듯...
픽업 형님이 일단 밥부터 먹으라고 로컬 쌀국수 집 데려다주셔서 시원하게 원샷 때리고 숙소로 바로 안내 받았습니다.
숙소가 여기서 추천해준 곳으로 갔는데 일단 바다뷰 입니다. 1박에 10만원인가? 하는 곳인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조식도 나오고 수영장도 있고 굉장히 깔끔함. 만족도 최상급!

일단 다 필요 없고 가장 중요한건 뭐다? 바로 다낭 가라오케 체험입니다.
혼자 가는거라 너무 뻘줌할 것 같았는데 이것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막상 가면 그런거 없으니 혼자이신분들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저는 에덴 가라오케를 추천 받아서 가보았습니다. 5시40분인가? 에덴 가라오케 도착해서 다붐이라고 말하니 웨이터가 아이고~ 형님 오셨습니까 오시죠!
아주 친절하게 맞이해줘서 괜히 기분 좋아졌습니다..ㅋㅋ 그리고 얼마 안가서 6시인가? 초이스가 시작인가봐요.
초이스 시작하는데 와 여자들 인파가 진짜 대단합니다. 물론 전부 예쁜 것은 아님. 한 40명 중 4~5명은 오~~ 10명 정도는 놀 수 있는 정도 나머진...ㅎㅎ
그래서 4~5명 중 수능 때 오지선다 찍는 것보다 신중하게 마음 가는대로 초이스 후! 바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자 일단 모든 남자들의 로망일텐데 에코걸과의 데이트? 미숙하지만 한국어 소통이 되고 오빠 어디가자 뭐하자? 이런 거 전부 소설입니다. 믿지도 마세요.
별로라는 게 아니라 이건 진짜 꿈 같은 이야기고 한국말 그렇게 잘하지는 못합니다. 번역기는 써야 하는 수준! 근데 이 여자애는 대화하려고 많이 하고 스킨쉽도 뭐...ㅎㅎ
처음엔 가격이 30만원 가량 하길래 너무 비싼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일단 또 결론만 말하자면 진짜 싸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보니까 12시간이더만요 ㅋㅋ
난 또 한 2~3시간 할 거 하고 보내는 이런건줄 알고 동남아가 무슨 이런 가격이냐 했는데 12시간...? 이건 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은 오지마세요.
가끔 후기글에 30만원 주고 동남아애들 어쩌고 저쩌고... 장담하는데 걔네 놀 돈도 없는 거지입니다.

근데 일단 데리고는 나왔는데 뭘 해야할지 몰라서 실장님한테 긴급상담으로 전화 때려봤습니다. (다낭 유흥 초보라 잘 몰라요...)
일단 바쁜 시간일실텐데 죄송죄송... 추천 해주시는 게 다낭에서 흔해빠진 루프탑이나 해변근처 이런거 하지 말고 좀 분위기 괜찮은 이자카야 찾아서 가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구글 검색 때려서 이자카야 괜찮은 곳 찾아서 바로 갔습니다. 자리가 딱 하나 남아있었는데 큰일날뻔...ㅎㅎ
그리고 화기애애하게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근데 이 친구 마인드가 정말 좋았어요. 한국어 서툴긴한데 아주 기본적인건 하는 편이였고
자기도 여기 일하면서 나와가지고 이런 곳은 처음 온다고 해서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다 바로 숙소로 가거나 bar나 클럽 등등 이런 곳만 간다고 하네요.
데이트 하는 기분이라고 좋다고 해서 우리 실장님 초이스가 아주 기가 막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낭 유흥 고수 인정합니다요

이제 술도 꽤 마셔서 취하기도 해서 바로 호텔로 들어가고 그 다음은 쓰면 19금 되니까 생략하겠습니다. 근데 진짜 좋았어요.
이렇게 첫 날을 마쳤는데 이거 글 다썼다간 책 한권 나올 것 같아서 첫 날 다낭 가라오케 체험으로만 일단 써보겠습니다.
후기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만점 드리고 부족함 없는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Bar도 가고 화월루랑 베안스파 등등 여러 곳 가보았는데 시간 되면 2탄까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쉬운 게 각각 사진들 올리고 싶은데 스팸방지로 사진이 하나뿐이 안올라가네요 ㅜㅜ 저기는 이자카야에서 그냥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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