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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다들 많이 가실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번에 저희도 나트랑 휴양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중 체리스파라는 불건마 업소를 방문 해봤는데 너무 여운이 남아서 후기 하나 남겨드리고 갑니다. 일단 체리스파 진짜 나트랑 방문하시면 필수 방문 코스로 스케줄에 같이 넣어도 될 정도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더군요...
저희가 사막 투어 다녀와서 나트랑 쪽 호텔에서 쉬고 있다가 한 친구가 불건마 쪽 알아봤는데 때를 밀어주는 마사지 업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뭔가 하고 너무 궁금해서 그냥 예약 바로 3명 때려버리고 방문을 해봤습니다. 다행히 숙소에서 그렇게 먼 장소는 아니어서 편하게 방문 했습니다. 예약자 이름 말하니 안내 바로 도와주시네요 ㅎㅎ 코스는 때밀이 코스인 가격 220만동 짜리로 예약 했습니다.

방에 들어 가보니까 진짜 한국에서도 목욕탕 간 지 오래되었는데 때 미는 매트라고 해야 하나 그게 떡 하니 있는 거에요 ㅋㅋ 추억 돋기도 하고 뭔가 설레는 마음이 가득 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야하다고 생각이 드는 게 목욕탕에서 세신을 하면 아저씨가 밀어주지 어디서 여자가 밀어주나요...? 본격적인 서비스 타임이 되었습니다. 근데 놀란 게 여기도 때를 미는 문화가 있나..?? 때를 너무 잘 미는 겁니다.. 아프지도 않고 부드럽게 미는데 때가 아주 술술 나오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옛 추억을 다시 느끼며 서비스를 마무리 하고 이제 본격적인..? 서비스를 해주는데 너무 모자람 없는 완벽한 코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사막투어 하고 나서 진짜 힘들었는데 피로가 싹 사라지는 상쾌함을 선사해주네요. 그리고 초이스는 안되지만 친구들한테도 이야기 들어보니 다 괜찮은 분들이 서비스 해줬다고 하십니다. 뭔가 실패 없는 좀 상위권에 있는 불건마 업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트랑 불건마 찾으신다면 나트랑 체리스파 필수 방문 코스로 하루 정도는 스케줄에 넣어서 힐링까지 즐기고 가시면 좋겠네요 ㅎㅎ  220만동에 이 정도 알찬 구성이면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