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붐의 타이틀메뉴

여름 끝자락에 친구들과 술한잔 하다가 나온 그놈에 황제투어 매번 유튜브나 기사로만 읽어보다가 우리도 언젠간 한번은 가봐야하지 않겠냐 해서 다낭 황제투어를 신청하여

3박4일로 다녀왔습니다. 업체마다 코스도 다르고 제공되는 서비스도 다르다보니 신중하게 알아보았고 그렇게 진행하게 된 곳이 바로 베트남붐. 뭔가 다른 사이트들 들어가면

전부 다 상업적인 이야기들과 돈만 빨아먹겠다 라는 생각이 좀 들었는데 김실장님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어떤식으로 코스가 진행되는지 일일히 설명해주시는 정성에

감동하여 친구들 모두 이곳으로 진행하게 되었고 이번에 여행을 너무 만족스럽게 갔다오게 되어서 후기글을 자세하게 적어드릴까 합니다. 일단은 공항 픽업할때 부터

망고쥬스 서비스는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가 풀빌라 입실이 2시여서 시간이 중간에 붕뜨게 되었는데 전용기사님이 말도 안했는데 알아서 척척 (기계적으로) 모셔다 주셨고

환전부터 식사 발각질제거까지 좋았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멤버들이다 보니까 서비스로 소주한박스 ㅋㅋ 감사했습니다. 황제투어 코스를 간단하게 돌이켜보면 오전 오호 나눠서

관광 또는 마사지 그리고 투어 형식으로 진행할 수 있었고 유부남들이다 보니까 중간중간 알아서 센스있게 사진도 찍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깜언)

저녁에 BBQ도 한국인들 입맛에 맞게끔 국이라던가 고기류 그리고 반찬들까지 완벽했고, 이래서 황제투어구나 싶은 여행이었네요. 아쉽게도 마지막밤에 술한잔 하기로 했었는데

일핼 중 한명이 아프는 바람에 못뵙고 급하게 돌아온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저희 모두 만족했고 실장님 잘 만나서 좋은 여행 했구나 생각합니다. 번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