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밤문화 다낭 황제여행 패키지로 잊지 못할 여행 다녀 옴. 질문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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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로 조회190회 작성일 25-07-29 16:17본문
요즘 다낭 관련 구글링을 해보면 다낭 황제여행 패키지가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것 같았음.
그래서 7월 초부터 알아보고 준비하다가 어제 한국 귀국하고 돌아왔는데 진짜 잊지 못할 여행이 된 것 같아서 와서 후기까지 남겨봄.
일단 코스는 3박 4일 코스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비행기 값은 조금 나가는 편이기는 했지만 이런 것들은 감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 1일차
아침 7시 비행기라서 설레는 마음에 그냥 공항가서 자버림... 11시 도착했나 그냥 널널하게 공간 있으니까 자도 되는 정도임. 물론 1인이라서 그냥 편하게 움직이긴 한건데
여러명이면 이렇게 하는 건 추천하지는 않겠음. 다낭 도착하니까 10~11시 정도 되어버림. 호텔 체크인은 2시라서 도착하고 바로 여기 실장님이 더킹스파로 쏴주더라...
더킹스파 글은 많이 봤는데 직접 방문해본 것은 처음이었음. 90분 코스로 서비스 받는데 진짜 120만동의 행복이 이런 것일까 서비스 하나 만큼은 정말 끝내줌.
그렇다고 막 엄청나게 예쁜? 그런 매니저가 서비스 해주는 것은 아님. 그래도 마사지 서비스 하나 만큼은 절대 어디가서 안떨어지겠다는 생각이 듦.
90분 코스 쭉 진행하고 근처 로컬 쌀국수집 가서 밥 먹고 카페에서 시간 좀 떼우다보니 2시가 금방 되어버림. 바로 호텔 체크인하고 5시까지 대기!
5시에 1인 가라오케를 가기로 해서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준코 가라오케로 바로 그랩 잡아버림. 다낭붐 말씀 드리니 1인 에코로 예약 되어 있다고 바로 안내 해주심.
6시 초이스라고 하는데 일단 계속 기다리는데 저기 어딘가에서 엄청나게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옴... 진짜 거의 시장통이 따로 없더라.
자 그렇게 초이스 룸으로 이동! 와~ 진짜 한 50명은 되어 보이더라. 너무 많아서 누굴 어떻게 뽑아야 할 지 가늠이 가지를 않는 정도임. 그래도 매의 눈으로 체크체크해서 결국
1명을 초이스하고 바로 데리고 나감. 미케비치 근처 쪽 가서 밥 먹고 데이트 하는데 사실 밖에서 데이트 별로 추천하지는 않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진짜 숨 넘어가는 줄...
여자애도 엄청 더워해서 그냥 시원한 식당이나 호텔로 바로 직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 친구 마인드도 굉장히 좋고 얼굴도 내 스타일이어서 부족함 없는 첫날 밤 이었음.
-2일차
후... 진짜 뜨겁게 불타오르는 밤을 보내고 다시 혼자가 되었음... 아침 7시 되니까 아예 알람을 맞춰두고 바로 칼 같이 딱 가버리더라 아주 확실함.
호텔에서 나오는 조식 야무지게 챙겨 먹고, 호텔에 있는 수영장 가서 나름 혼자만의 힐링 시간을 가져봄. 사우나도 있고 수영장도 넓게 잘 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아 내가 간 호텔은 레드 래디슨 이라는 5성급 호텔임. 하나 팁을 주자면 루프탑이 있는 5성급 호텔은 숙박 아니고 루프탑 간다고 하면 간간히 출입을 허가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함.
여기 민실장님이 알려준 방법인데 막힘 없이 잘 사용했으니 믿고 해봐도 될 듯. 물론 5성급은 안잡는 게 좋겠더라
낮잠 옴팡지게 자버리고 눈 뜨니 4시 가량 되었는데 스케줄을 좀 널널하게 잡아서 피곤이 덜하긴 했음. 2일차는 선택이었는데 나는 Bar를 가보기로 해봤음.
다낭에 있는 boss bar 라는 곳인데 예쁜 애들이 그렇게 많다고 해서 택하게 되었음. 자 7시가 되어서 보스바 방문을 했는데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음...
솔직히 어제 갔던 가라오케? 상대가 안되는데... 이게 1차, 2차의 차이인가?? 처음에 bar를 간다고 하고 조금 후회하기도 했는데 이유가 인터넷 글을 보면 내상이다
바가지다 하바다 이런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음. 근데 내가 직접 가보니 왜 이런 말이 나오는 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가 않았음... 이런 수질의 애들과 이런 서비스를 받는데
그게 그렇게 아까운 돈인건가?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조금 더 싼 금액이 아닌가 싶었음... 가라오케에서 데리고 나오는 게 250불만 잡아도 그냥 30중반인데
그거보다 금액도 더 나오지도 않음... 왜 저런 인식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본 사람으로서 bar도 굉장히 추천함. 진짜 예쁜 애들 많음. 가라오케 상대x
단점은 2차가 안된다는 점인데 설명을 들어보니 거기 있는 애들 꼬셔서 홈런치는 게 진정한 유흥인이라고 하더라. 내가 알파메일은 아니고 성공을 한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여유롭게 좀 살다보면 무조건 난 가라오케보단 바를 더 많이 갈 것 같음. 진짜 예쁜 애들 많음. 광고 홍보 아님 ㅋㅋㅋ 가 본 사람들은 알거임.
- 3일차
홈런에 실패하고 혼자 호텔로 돌아오는 기분은 굉장히 씁쓸했음... 뭐라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새벽 2시가 넘은 상황이라 뭘 할 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와서 쉬었음.
조식도 재껴버리고 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국밥집 찾아서 점심 해결해버림. 난 한식파라 아무래도 베트남 음식은 맞지를 않음 ㅜㅜ
3일차는 에코 데이트를 하기로 되어 있는데 어젯 밤 아무 것도 못한 나의 몸이 버티질 못해서 불건전 마사지 하나 끼워서 진행해버림...
다낭 사쿠라를 방문 해보았는데 다낭 불건마는 사쿠라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난 여기도 진짜 너무 만족했음.
초이스가 되는 업소는 아닌데 그냥 처음부터 개예쁜 여자가 들어오는데 이걸 초이스가 필요하나 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서비스도 진짜 좋음.
솔직히 가장 강렬했던 기억은 사쿠라에서의 그 경험... 이게 지금도 여운이 남는 곳으로 생각되고 있음. 황제코스 아니고 그냥 여행 온 사람들은 사쿠라 마사지 못가본 사람 없길 바람.
못가본 사람 있으면 시간 내서 당장 다녀오시길. 진짜 강력추천하는 마사지 업소임.
자 그리고 6시가 되니 내가 사진으로 초이스 했던 여성분이 호텔로 친절히 직접 오심. 바로 내려가서 픽업하고 근처 레스토랑 가서 피자랑 파스타 섭취 때려버림.
음 역시 난 베트남 음식만 아니면 괜찮은 것 같음. 그리고 이 에코 서비스라는 게 참 마음에 드는 게 있음.
일단 시간 조절이 가능하고 금액은 가라오케보다 조금 더 나가지만 뭔가 더 데이트를 하는 생각이 더 강력하게 들었음.
물론 다낭 에코걸 시스템이 후기를 보면 사진으로 사기를 당했다 이런 말들이 굉장히 많음... 근데 그건 나도 걱정을 했던 게 보정이 워낙 잘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호박도 수박으로 만들어버리는 사진 기술이 너무 두려웠음... 그래도 다행히 여기 실장님이 실물로 직접 본 친구로 추천을 해줘서 나는 안정빵으로 놀지 않았나 싶음.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근처 이자카야 가서 사케로 좀 적셔주니 애가 좀 취해보이는거임... 사실 클럽을 가볼라고 했는데 얘 상태 보고 그냥 호텔로 바로 직행해버림.
정말 더욱 뜨거운 밤이었음.. 게다가 벌써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을 하니 아쉬움이 너무 남기는 했음 ㅜㅜ
그리고 또 거짓말처럼 이 친구는 아침 7시가 되니 알람이 울리고 빛의 속도로 사라져버림. 이게 너무 현타가 오기는 하지만 왜 사람들이 돈 써가면서 황제여행을 하는 지 조금은 알겠음.
마지막 4일차는 조식먹고 아침에 낮잠 좀 때리다가 퇴실하고 공항가서 한국으로 ㄱㄱ
정리를 해보자면
다낭 황제 패키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1.에코걸
2.에코걸
3.에코걸
그냥 에코걸이 80%는 먹고 들어가는 시스템으로 판단 되는데 이걸 잘 잡아주는 업체가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싶음.
일단 나는 피해는 본 것은 없지만 사진상으로 사기가 진짜 많다고 하니 잘 골라서 진행해야 비싼 돈 안날리고 가성비 있게 쓰는 것이 아닐까 싶음.
다시 이용하라고 하면 꼭 다시 해보고 싶고, 가능하다면 3~4인으로 친구들이랑 와서 놀아보고 싶음. 3인부터는 풀빌라 이용이 자동으로 들어간다는데 재미가 없을 수가 없을 것 같음...
다낭 황제여행 패키지로 진짜 잊지 못할 여행 잘 다녀왔고,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고 생각이니까 질문 안받고 반박시 그 쪽 말이 다 맞음.
9~10월 정도로 해서 한 번 더 다녀올까 생각중임... + 다낭 사쿠라는 진짜 다시 생각해도 좋았음.
그래서 7월 초부터 알아보고 준비하다가 어제 한국 귀국하고 돌아왔는데 진짜 잊지 못할 여행이 된 것 같아서 와서 후기까지 남겨봄.
일단 코스는 3박 4일 코스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비행기 값은 조금 나가는 편이기는 했지만 이런 것들은 감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 1일차
아침 7시 비행기라서 설레는 마음에 그냥 공항가서 자버림... 11시 도착했나 그냥 널널하게 공간 있으니까 자도 되는 정도임. 물론 1인이라서 그냥 편하게 움직이긴 한건데
여러명이면 이렇게 하는 건 추천하지는 않겠음. 다낭 도착하니까 10~11시 정도 되어버림. 호텔 체크인은 2시라서 도착하고 바로 여기 실장님이 더킹스파로 쏴주더라...
더킹스파 글은 많이 봤는데 직접 방문해본 것은 처음이었음. 90분 코스로 서비스 받는데 진짜 120만동의 행복이 이런 것일까 서비스 하나 만큼은 정말 끝내줌.
그렇다고 막 엄청나게 예쁜? 그런 매니저가 서비스 해주는 것은 아님. 그래도 마사지 서비스 하나 만큼은 절대 어디가서 안떨어지겠다는 생각이 듦.
90분 코스 쭉 진행하고 근처 로컬 쌀국수집 가서 밥 먹고 카페에서 시간 좀 떼우다보니 2시가 금방 되어버림. 바로 호텔 체크인하고 5시까지 대기!
5시에 1인 가라오케를 가기로 해서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준코 가라오케로 바로 그랩 잡아버림. 다낭붐 말씀 드리니 1인 에코로 예약 되어 있다고 바로 안내 해주심.
6시 초이스라고 하는데 일단 계속 기다리는데 저기 어딘가에서 엄청나게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옴... 진짜 거의 시장통이 따로 없더라.
자 그렇게 초이스 룸으로 이동! 와~ 진짜 한 50명은 되어 보이더라. 너무 많아서 누굴 어떻게 뽑아야 할 지 가늠이 가지를 않는 정도임. 그래도 매의 눈으로 체크체크해서 결국
1명을 초이스하고 바로 데리고 나감. 미케비치 근처 쪽 가서 밥 먹고 데이트 하는데 사실 밖에서 데이트 별로 추천하지는 않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진짜 숨 넘어가는 줄...
여자애도 엄청 더워해서 그냥 시원한 식당이나 호텔로 바로 직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 친구 마인드도 굉장히 좋고 얼굴도 내 스타일이어서 부족함 없는 첫날 밤 이었음.
-2일차
후... 진짜 뜨겁게 불타오르는 밤을 보내고 다시 혼자가 되었음... 아침 7시 되니까 아예 알람을 맞춰두고 바로 칼 같이 딱 가버리더라 아주 확실함.
호텔에서 나오는 조식 야무지게 챙겨 먹고, 호텔에 있는 수영장 가서 나름 혼자만의 힐링 시간을 가져봄. 사우나도 있고 수영장도 넓게 잘 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아 내가 간 호텔은 레드 래디슨 이라는 5성급 호텔임. 하나 팁을 주자면 루프탑이 있는 5성급 호텔은 숙박 아니고 루프탑 간다고 하면 간간히 출입을 허가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함.
여기 민실장님이 알려준 방법인데 막힘 없이 잘 사용했으니 믿고 해봐도 될 듯. 물론 5성급은 안잡는 게 좋겠더라
낮잠 옴팡지게 자버리고 눈 뜨니 4시 가량 되었는데 스케줄을 좀 널널하게 잡아서 피곤이 덜하긴 했음. 2일차는 선택이었는데 나는 Bar를 가보기로 해봤음.
다낭에 있는 boss bar 라는 곳인데 예쁜 애들이 그렇게 많다고 해서 택하게 되었음. 자 7시가 되어서 보스바 방문을 했는데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음...
솔직히 어제 갔던 가라오케? 상대가 안되는데... 이게 1차, 2차의 차이인가?? 처음에 bar를 간다고 하고 조금 후회하기도 했는데 이유가 인터넷 글을 보면 내상이다
바가지다 하바다 이런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음. 근데 내가 직접 가보니 왜 이런 말이 나오는 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가 않았음... 이런 수질의 애들과 이런 서비스를 받는데
그게 그렇게 아까운 돈인건가?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조금 더 싼 금액이 아닌가 싶었음... 가라오케에서 데리고 나오는 게 250불만 잡아도 그냥 30중반인데
그거보다 금액도 더 나오지도 않음... 왜 저런 인식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본 사람으로서 bar도 굉장히 추천함. 진짜 예쁜 애들 많음. 가라오케 상대x
단점은 2차가 안된다는 점인데 설명을 들어보니 거기 있는 애들 꼬셔서 홈런치는 게 진정한 유흥인이라고 하더라. 내가 알파메일은 아니고 성공을 한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여유롭게 좀 살다보면 무조건 난 가라오케보단 바를 더 많이 갈 것 같음. 진짜 예쁜 애들 많음. 광고 홍보 아님 ㅋㅋㅋ 가 본 사람들은 알거임.
- 3일차
홈런에 실패하고 혼자 호텔로 돌아오는 기분은 굉장히 씁쓸했음... 뭐라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새벽 2시가 넘은 상황이라 뭘 할 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와서 쉬었음.
조식도 재껴버리고 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국밥집 찾아서 점심 해결해버림. 난 한식파라 아무래도 베트남 음식은 맞지를 않음 ㅜㅜ
3일차는 에코 데이트를 하기로 되어 있는데 어젯 밤 아무 것도 못한 나의 몸이 버티질 못해서 불건전 마사지 하나 끼워서 진행해버림...
다낭 사쿠라를 방문 해보았는데 다낭 불건마는 사쿠라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난 여기도 진짜 너무 만족했음.
초이스가 되는 업소는 아닌데 그냥 처음부터 개예쁜 여자가 들어오는데 이걸 초이스가 필요하나 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서비스도 진짜 좋음.
솔직히 가장 강렬했던 기억은 사쿠라에서의 그 경험... 이게 지금도 여운이 남는 곳으로 생각되고 있음. 황제코스 아니고 그냥 여행 온 사람들은 사쿠라 마사지 못가본 사람 없길 바람.
못가본 사람 있으면 시간 내서 당장 다녀오시길. 진짜 강력추천하는 마사지 업소임.
자 그리고 6시가 되니 내가 사진으로 초이스 했던 여성분이 호텔로 친절히 직접 오심. 바로 내려가서 픽업하고 근처 레스토랑 가서 피자랑 파스타 섭취 때려버림.
음 역시 난 베트남 음식만 아니면 괜찮은 것 같음. 그리고 이 에코 서비스라는 게 참 마음에 드는 게 있음.
일단 시간 조절이 가능하고 금액은 가라오케보다 조금 더 나가지만 뭔가 더 데이트를 하는 생각이 더 강력하게 들었음.
물론 다낭 에코걸 시스템이 후기를 보면 사진으로 사기를 당했다 이런 말들이 굉장히 많음... 근데 그건 나도 걱정을 했던 게 보정이 워낙 잘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호박도 수박으로 만들어버리는 사진 기술이 너무 두려웠음... 그래도 다행히 여기 실장님이 실물로 직접 본 친구로 추천을 해줘서 나는 안정빵으로 놀지 않았나 싶음.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근처 이자카야 가서 사케로 좀 적셔주니 애가 좀 취해보이는거임... 사실 클럽을 가볼라고 했는데 얘 상태 보고 그냥 호텔로 바로 직행해버림.
정말 더욱 뜨거운 밤이었음.. 게다가 벌써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을 하니 아쉬움이 너무 남기는 했음 ㅜㅜ
그리고 또 거짓말처럼 이 친구는 아침 7시가 되니 알람이 울리고 빛의 속도로 사라져버림. 이게 너무 현타가 오기는 하지만 왜 사람들이 돈 써가면서 황제여행을 하는 지 조금은 알겠음.
마지막 4일차는 조식먹고 아침에 낮잠 좀 때리다가 퇴실하고 공항가서 한국으로 ㄱㄱ
정리를 해보자면
다낭 황제 패키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1.에코걸
2.에코걸
3.에코걸
그냥 에코걸이 80%는 먹고 들어가는 시스템으로 판단 되는데 이걸 잘 잡아주는 업체가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싶음.
일단 나는 피해는 본 것은 없지만 사진상으로 사기가 진짜 많다고 하니 잘 골라서 진행해야 비싼 돈 안날리고 가성비 있게 쓰는 것이 아닐까 싶음.
다시 이용하라고 하면 꼭 다시 해보고 싶고, 가능하다면 3~4인으로 친구들이랑 와서 놀아보고 싶음. 3인부터는 풀빌라 이용이 자동으로 들어간다는데 재미가 없을 수가 없을 것 같음...
다낭 황제여행 패키지로 진짜 잊지 못할 여행 잘 다녀왔고,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고 생각이니까 질문 안받고 반박시 그 쪽 말이 다 맞음.
9~10월 정도로 해서 한 번 더 다녀올까 생각중임... + 다낭 사쿠라는 진짜 다시 생각해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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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닛님의 댓글
캐닛 작성일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다낭 황제여행 패키지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