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라오케 다낭 벤츠 가라오케, 골프투어까지 다녀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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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낭투어굿 조회68회 작성일 25-06-11 12:52본문
이번에 다낭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기 민실장님한테 문의를 드려서 상담을 하던 도중에 골프투어까지 같이 하신다고 하셔서 유흥 겸 골프 투어까지 다녀왔습니다.
골프는 예정에 사실 없기는 했는데 골프는 워낙 전부 좋아하는 편이라서 하루 추가를 해서 본의 아니게 황제투어로 다녀오게 되었네요.
근데 주 목적은 사실 유흥 여행으로 다녀오기로 한거라서 하루만 추가 했는데 골프가 사실 베트남은 그렇게 싸지는 않습니다. 다녀와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태국은 확실히 싸긴한데 베트남은 조금 비싼 편... 그래도 패키지로 묶어서 좋은 경치 보면서 놀고 오면 좋으니까 진행은 해보았는데 일단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골프는 일단 그렇다 치고 가라오케가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번에 다녀온 곳은 다낭 벤츠 가라오케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낭 자체가 한국인이 진짜 많았는데 가라오케도 동일하네요..
벤츠 가라오케는 4시까지 가서 이름 작성하고 6시까지 대기 후 초이스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가라오케도 마찬가지라고 하니까 불편해도 일단 해봤어요...
근데 인기가 진짜 대단한 게 6시에 다시 돌아오니까 진짜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먼저 와서 이렇게 대기 안하면 초이스 순번 거의 꼴찌로 된다고 했는데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라오케가 초이스 순번이 제일 중요한건데 2시간 고생하는 이유를 딱 알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중요한 게 초이스에서 어떤 친구들을 만나냐 이게 가장 중요한데
저희는 2순번이었습니다. 4시에 갔는데도 먼저 한 팀이 앞에 있어서 2순번... 소름 돋네요 ㅎㅎ 아무튼 그렇게 초이스 타임이 되어서 딱 들어오는데
와 정말 놀랐습니다. 애들은 처음 본 건 60명가까이 된다고 듣기는 했는데 사실 60명까지는 아니고 약 30~40명 정도 되는 것 같았네요.
근데 그거는 중요하지 않고 예쁜 애들이 얼마나 많냐 이게 가장 중요한데 제가 다른 다낭에서 가라오케는 많이 가본 편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예쁜 애들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저희가 4명이었는데 초이스 하는데 아무도 막힘 없이 바로바로 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앞 순번이 몇 명인지는 제가 알 수는 없으나 이정도면 뒤에 한 4~5 순번까지는 문제 없을 듯...
그렇게 4명 다 앉히고 주류 쭉 깔고 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좀 뻘줌할 수도 있는데 애들이 좀 붙임성이 좋은 편 같아요. KTV의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이면 좀 호의적이라는 말이 사실인 듯 합니다. 진짜 거리낌없이 들어오고 말도 많이 하고 말 안통하면 번역기 켜서 대화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이건 진짜 좋았던 것 같아요. 가끔 후기 보면 그냥 앉아서 핸드폰만 하다 가는 친구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최소 저희 룸에는 그런 친구들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 기준이긴 하지만 4명 중 두명은 진짜 예뻤습니다... 물론 제 파트너 포함 다른 한 친구가 진짜 독보적으로 예쁘더라고요...
왜 항상 예약이 풀이라고 하는지 정확히 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주대도 맥주 세트 100불 정도면 사실 부담가는 수준도 아니었고, 2차까지 200불 다 포함하면 인당 225불 정도 씩 내고 놀고 오게 된건데 사실 이정도면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싼 금액은 아니지만 12시간 동안 같이 있는데 225불이면 뭐 혜자죠... 한국에서 12시간이면 아마 200은 깨지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그리고 제 파트너 기준으로 보았을 때 한국하고 그렇게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이게 물론 동남아 느낌이 나는 여성 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아닌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이건 진짜 좀 놀란건데 이렇게 더운 나라에 이렇게 하얀 피부를 가진 애들이 어떻게 있는건지 의문이긴 합니다.
그렇게 두 시간 훌쩍 지나버리고 2차 롱타임으로 바로 나가는데 이 정도 여자 애들 데리고 다니니 어깨 쫙 피고 다닐 수 있는 자신감 바로 올라옵니다.
근처 바에서 술 더 마시고 숙소로 들어가서 나머지는 뭐... 아주 강렬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본다면 예쁜 애들 정말 많고 벤츠 가라오케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가라오케도 이 정도 수질인지는 모르겠으나 실패 없는 가라오케고 서비스도 대부분 만족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가격까지 착한 편이라 생각 하고요 ㅎㅎ
결론: 다낭 여행 오면서 벤츠 가라오케는 꼭 한 번은 가보자! 실패는 없으니... 그리고 골프 투어까지 전부 마음에 들어서 인상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골프는 예정에 사실 없기는 했는데 골프는 워낙 전부 좋아하는 편이라서 하루 추가를 해서 본의 아니게 황제투어로 다녀오게 되었네요.
근데 주 목적은 사실 유흥 여행으로 다녀오기로 한거라서 하루만 추가 했는데 골프가 사실 베트남은 그렇게 싸지는 않습니다. 다녀와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태국은 확실히 싸긴한데 베트남은 조금 비싼 편... 그래도 패키지로 묶어서 좋은 경치 보면서 놀고 오면 좋으니까 진행은 해보았는데 일단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골프는 일단 그렇다 치고 가라오케가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번에 다녀온 곳은 다낭 벤츠 가라오케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낭 자체가 한국인이 진짜 많았는데 가라오케도 동일하네요..
벤츠 가라오케는 4시까지 가서 이름 작성하고 6시까지 대기 후 초이스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가라오케도 마찬가지라고 하니까 불편해도 일단 해봤어요...
근데 인기가 진짜 대단한 게 6시에 다시 돌아오니까 진짜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먼저 와서 이렇게 대기 안하면 초이스 순번 거의 꼴찌로 된다고 했는데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라오케가 초이스 순번이 제일 중요한건데 2시간 고생하는 이유를 딱 알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중요한 게 초이스에서 어떤 친구들을 만나냐 이게 가장 중요한데
저희는 2순번이었습니다. 4시에 갔는데도 먼저 한 팀이 앞에 있어서 2순번... 소름 돋네요 ㅎㅎ 아무튼 그렇게 초이스 타임이 되어서 딱 들어오는데
와 정말 놀랐습니다. 애들은 처음 본 건 60명가까이 된다고 듣기는 했는데 사실 60명까지는 아니고 약 30~40명 정도 되는 것 같았네요.
근데 그거는 중요하지 않고 예쁜 애들이 얼마나 많냐 이게 가장 중요한데 제가 다른 다낭에서 가라오케는 많이 가본 편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예쁜 애들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저희가 4명이었는데 초이스 하는데 아무도 막힘 없이 바로바로 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앞 순번이 몇 명인지는 제가 알 수는 없으나 이정도면 뒤에 한 4~5 순번까지는 문제 없을 듯...
그렇게 4명 다 앉히고 주류 쭉 깔고 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좀 뻘줌할 수도 있는데 애들이 좀 붙임성이 좋은 편 같아요. KTV의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이면 좀 호의적이라는 말이 사실인 듯 합니다. 진짜 거리낌없이 들어오고 말도 많이 하고 말 안통하면 번역기 켜서 대화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이건 진짜 좋았던 것 같아요. 가끔 후기 보면 그냥 앉아서 핸드폰만 하다 가는 친구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최소 저희 룸에는 그런 친구들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 기준이긴 하지만 4명 중 두명은 진짜 예뻤습니다... 물론 제 파트너 포함 다른 한 친구가 진짜 독보적으로 예쁘더라고요...
왜 항상 예약이 풀이라고 하는지 정확히 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주대도 맥주 세트 100불 정도면 사실 부담가는 수준도 아니었고, 2차까지 200불 다 포함하면 인당 225불 정도 씩 내고 놀고 오게 된건데 사실 이정도면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싼 금액은 아니지만 12시간 동안 같이 있는데 225불이면 뭐 혜자죠... 한국에서 12시간이면 아마 200은 깨지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그리고 제 파트너 기준으로 보았을 때 한국하고 그렇게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이게 물론 동남아 느낌이 나는 여성 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아닌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이건 진짜 좀 놀란건데 이렇게 더운 나라에 이렇게 하얀 피부를 가진 애들이 어떻게 있는건지 의문이긴 합니다.
그렇게 두 시간 훌쩍 지나버리고 2차 롱타임으로 바로 나가는데 이 정도 여자 애들 데리고 다니니 어깨 쫙 피고 다닐 수 있는 자신감 바로 올라옵니다.
근처 바에서 술 더 마시고 숙소로 들어가서 나머지는 뭐... 아주 강렬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본다면 예쁜 애들 정말 많고 벤츠 가라오케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가라오케도 이 정도 수질인지는 모르겠으나 실패 없는 가라오케고 서비스도 대부분 만족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가격까지 착한 편이라 생각 하고요 ㅎㅎ
결론: 다낭 여행 오면서 벤츠 가라오케는 꼭 한 번은 가보자! 실패는 없으니... 그리고 골프 투어까지 전부 마음에 들어서 인상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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