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아재로 다낭은 유흥을 즐기러 정말 자주 가는 4인의 모임입니다. 민실장님과는 한 1년 정도 같이 하고 있는 상태로 저희가 방문을 할 때마다 어디 가라오케가 수질이 좋은지 항상 체크를 해주시는데 보통 실패하는 경우가 없어서 계속 단골손님으로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에 다시 다낭을 놀러 가는데 1% 가라오케가 생겼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방문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나쁘지가 않아서 추천을 해드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믿고 가보기로 하는데 확실히 보통의 가라오케보다는 2배는 금액이 더 나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돈이 중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더욱 확실한 곳에서 놀자는 생각으로 그냥 방문을 해보았는데... 와 진짜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초이스 자체는 11명? 이 정도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냥 전부 다 예쁩니다. 약간 다른 가라오케에서 50명 중에 1~2명씩 S급인 애들이 있는데 그 애들을 그냥 모아 놓은 느낌입니다. 4명이라서 전부 다 마음에 드는 친구들은 고를 수 없겠지?라고 생각한 저희 생각이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오히려 그 11명 중에서 누구를 해야 하나 고민하느라 진땀을 뺐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다 예쁘기 때문에 더 예쁜 친구를 고르는 것이 여기의 포인트가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당연히 다 예쁘기 때문에 고민은 했지만 전부 초이스는 완전히 성공을 하였고 이제 룸에서 놀기 시작하는데 예쁜 친구들이 웃으면서 일까지 열심히 하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2차 금액 때문에 고민은 조금 했는데 전부 다 만장일치로 그냥 돈 쓰자는 생각으로 전부 데리고 나와버렸습니다. 2차 금액이 약 380불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정말 아깝지 않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지금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한국 들어와서 처음 느껴보는 수질이라 후기까지 남기겠습니까... 일단 금액적으로 부담이 가는 수준은 맞기 때문에 고민이 있을 순 있겠지만 방문하면 일단 후회는 없는 수준입니다. 한국도 뭐 똑같이 쩜오나 텐으로 넘어가면 금액이 배로 나오듯 여기도 같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다낭 놀러 오시는 분들 좀 금전적으로 여유 있으시거나 더 특별한 1%를 원한다고 하시면 가라오케 정말 추천 10개 박고 가겠습니다. 4월에 또 놀러 오면 가볼 예정으로 재방률 99% 드리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