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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트랑 여행에서 불건마 정보 찾아보다가 황제스파를 우연히 보게 되어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나트랑은 생각보다 가라오케나 불건마가 타 지역에 비해서 그렇게 많지는 않아 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그냥 딱 이름에만 이끌려 방문을 해본건데 일단 거리가 조금 있기는 합니다. 생각보다 남부쪽에 위치 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나트랑이 워낙 좁아서 금방 도착을 하긴 합니다. 도착을 하니 엄청나게 거대한 빌딩이 보이네요?

건물내로 들어가는데 이 건물이 나트랑에서 제일 고급진 건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건물 굉장히 세련되고 웅장한 편으로 마사지 업소도 꽤나 고층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예약자 이름 말씀 드리니까 바로 안내를 해주시는데 내부 시설은 진짜 불평불만이 나올 수가 없는 최고급으로 모두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120분 코스로 받는데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귀랑 머리까지 감겨주시네요. 약간 이발소의 상위호환인 느낌이랄까? 진짜 왕족이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케어 능력이 장난 아닙니다. 황제스파가 왜 황제스파로 지었는지 알게 되었고 대체적으로 서비스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관리사 여자분의 상태인데 저랑 제 친구 모두 만족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너무 귀여운 친구가 들어와서 괜히 좀 설레이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제일 궁금했던 전립선 마사지는 진짜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발가락 꽉 쥐게 만드는 느낌인데 뭔가 이런 어린 친구 앞에서 약간 수치스러워 지는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뭐 전체적인 서비스는 금액 대비 했을 때 굉장히 가성비 있는 괜찮은 마사지 업소라고 생각이 드네요
나트랑 여행 하시는 분들 불건마 찾으시면 나트랑 황제스파 꼭 추천 드려 봅니다. 서비스도 만족스럽고 특히 시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