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붐의 타이틀메뉴

이번에 다낭가서 불건마 즐겨보고 싶었는데 붐붐은 너무 심오하고 간단하게 전립선으로 마무리 해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청룡열차를 알게 되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음 보니까 유명한 곳이 한 3~4 곳은 되어 보이는데 가게 이름이 좀 끌려서 청룡열차로 가보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서비스 극강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기본 마사지도 들어가있는데 거의 일반 건마랑 다를 게 없는 수준으로 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전 마사지사가 따로 있어서 아마 그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 마사지 비용 드리고 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기본 마사지 끝나면 아주 귀엽고 예쁘장한 소녀가 들어오게 됩니다... 거기서 이제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진짜 엄지발가락 힘 불끈 들어가고 온몸이 비틀리는 쾌락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 전립선을 탈탈 털어버리는 실력이 아주 일품입니다.

그리고 왜 청룡열차인지 알게 해주는 끝나고 해주는 입에 가글인지 뭘 머금고 마무리를 해주는데 이야... 이게 쾌락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완벽한 서비스입니다.
다낭 청룡열차 전립선 마무리로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추천 드려보고 싶네요. 가격도 코스마다 다르긴 한데 A코스가 160만동 B코스가 200만동 이었던 것 같아요.
차이는 손이냐 입이냐 차이인데 그냥 40만동 더 내고 B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다낭 청룡열차 명물로 인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