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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트랑 여행 4박 5일 다녀오면서 가라오케를 두 번을 다녀왔습니다.
한 번은 어딘지는 말씀은 안드릴게요... 거기도 장사를 하는 입장이니 ㅜㅜ 첫 날 가라오케를 갔는데 너무 실망해서 일행들이랑 가라오케는 안가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 친구가 너무 놀고 싶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봤다고 하는데 여기 실장님이랑 상담을 했나봐요.
나트랑 가라오케는 딱 한 군데 말고는 갈 곳이 없다고 하시던데 저희가 갔던 곳은 아니었습니다. 일행이 너무 놀고 싶다고 난리는 치는 바람에 그냥 속는 셈 다시 가보았습니다.
그래서 가게 된 곳이 나트랑 크라운 가라오케였는데 진짜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최고입니다. 첫 날에 갔던 가라오케는 상대가 안됩니다.

아가씨 숫자부터 시작해서 얼굴 상태까지 진짜 차이가 너무 났었습니다. 가라오케 금액도 사실 싼 편도 아닌데 첫 날 그 가라오케는 너무 내상이었습니다.
근데 이 정도면 정말 놀만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장 좋았던 점이 여자애들 마인드가 너무 좋습니다. 진짜 끊임 없이 말걸고 대화가 안 통하는데도 뻘줌하지 않게 잘 챙겨주고 많이 떠드는 편 같습니다.
사실 가라오케는 가더라도 롱타임 2차는 하지 않을 계획이었는데 놀다보니 계획이 바뀌어서 지인들과 협의 후 2차 롱타임까지 무사히 마치고 여행 끝마쳤습니다.
진짜 크라운 가라오케 모르고 나트랑 여행 마쳤으면 큰일 날 뻔 했지 뭡니까 ㅎㅎ


나트랑 방문하셔서 가라오케 찾으시는 분들 크라운 가라오케 정말 강력하게 추천 드려봅니다. 가격대비 값어치 하는 곳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