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붐의 타이틀메뉴

저는 다낭중독자입니다..한국에서의 삶보다 다낭에서의 삶이 원래 제인생인것 마냥 한달에 두세번씩 다낭 밤문화 체험을 하기위해 ktv가라오케 이곳 저곳을 순회하는 30대초반 남성입니다.
많은 여행자분들이 구글만 검색해봐도 얼마나 치열하게 밤문화를 원하는지 보이더라구요, 제가 20번에 다낭방문을 통해 깨달은 저의 노하우를 조금 알려드릴까 합니다. 다른 후기들 암만 읽어봐도 와닿는게 없을 정도로 그동안에 얼마나 노력이 담겨있는지 제 후기글을 통해서 느껴보시길 바라며, 적어보겠습니다.. 우선은 다낭은 붐붐마사지 그리고 ktv가라오케 이렇게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사실 마사지는 한국인들이 장사하는 장사치에 앉아있어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노이도 가보고 호치민도 많이 가봐서 베트남 불건마 쪽에는 일가견이 있는 편인데 사실 가성비도 안나오고 사이즈도 안나오는게 다낭 붐붐마사지 입니다. 여성 마사지사 수질도 떨어지고, 가격은 비싸고 받을 이유가 없더라구요 (3번받아봄) 뭐 어디가 별로였다라고는 민폐인거같아서 자세하게 못적어드리겠지만 비추입니다. 그 돈이면 차라리 ktv여성들 첫날에 잘 꼬셔서 다음날까지 쇼당봐서 노는게 훨씬 남는 장사라고 보면 되는데, 그 쇼당보기까지 어떻게 어디서 만나야하는지가 고민거리 이실건데 저는 어디 가라오케가 최고다 라고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셔야하는게 6시에 초이스를 보는것과 8시에 초이스를 보는것 엄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물론 다낭 에코걸 시스템 너무나도 잘 되어있어서, 이친구들이 1-2시간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그런 시스템이기에 돌고돈다 라는게 없어서 무조건 초장에 다 없어진다고 보시면됩니다. 그 친구들이 다음날 출근한다 라는 보장도 없는게 이 지역 특성이라, 이쯤되면 무조건 첫 초이스 봐야한다는 생각이 드실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첫초이스 또한 아주 좋다 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제가 여러번 경험하면서 저만의 노하우를 좀 알려드리자면 업XX가라오케 여기에 경우 4시30분에 미팅보드 예약된 내역 체크후 순번이 정해집니다.
그러면 나갔다가 초이스 시간에 맞춰서 재입장을 해야하는 시스템인데, 보통 4시30분에가면 순번은 아마 5~10번정도로 잡히실거고, 실망하시게 될건데.. 전혀아닙니다 이 곳에 친구들은 특히나 평일에경우 출퇴근 시간가 맞물려서 조금은 복잡한 교통체증으로 늦게 출근하는 친구들이 아주많고, 무엇보다 이쁜친구들은 늦게가도 초이스가 될걸 아주 잘압니다. 그렇기에 꼭 초이스 순번이 늦는다고 실패한 다낭 밤문화가 아니라는점만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순번이 아무리 1번이라고해도 그 시간대에 괜찮은 친구들이 없을 수 있기에 차라리 맘편하게 4시15분쯤 방문해서 기다리면서 초이스순번을 1~3번정도로 잡아놓고, 업XX가라오케는 초이스룸이 따로 있는데 거기 앞에서 눈칫껏 살피면서 아이컨택을 하면서 진주를 발굴해야합니다. 원하는 진주가 없을시에는 다음 순번자들에게 빠르게 일행이 안와서~ 먼저하세요^^라는 대인배인척한 말투로 넘겨주고, 재빠르게 출근도어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출근도어가 몇번씩 열리면서 진주가 들어오는걸 주목하고 있다가, 나타나게되면 재빠르게 이제 초이스할게요! 하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이거 진짜 저만 알고 있는 REAL꿀팁 입니다) 소문이 퍼지면 난감해지니 이걸 읽는 여행자분들에게만 드리는 저의 다낭 밤문화 KTV가라오케 프레젠또 라고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