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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30대 후반 아재로 이번 나트랑 여행을 다녀오게 되면서 가라오케를 방문을 해봤는데 여운이 남아서 와서 후기까지 작성을 해봅니다.

일단 나트랑 가라오케에 대해서 좀 검색을 해보니까 생각보다 가라오케 종류가 많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나트랑은 아직 좀 시골? 이런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 아직 발전을 많이 안한건가 싶기도 했는데

일단 보니까 KTV가 없는거더라고요... 현지 로컬 업체는 많기는 했습니다 확실히!

근데 로컬은 뭔가 접근하기가 무서운 관계로 KTV쪽으로만 저희가 알아보았어요. 그렇게 알아보니 나트랑 가라오케는 KTV가 2군데 정도 있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방문한 곳은 크라운 가라오케였는데 금액대는 조금 비싼 편이기는 했습니다. 약 800만동 정도 금액이 나오더라구여

그래도 이왕 놀러왔으니 재밌게 놀아보자고 하고 그냥 금액은 생각하지 않고 방문을 해봤습니다.

안내 받은 주소로 가니 무슨 성 같은 건물이 있습니다... 내부도 진짜 웅장하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모습이 딱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7시쯤에 방문을 했는데 가자마자 초이스 본다고 말씀하셔서 딱 대기했는데 아니 무슨... 대충 봐도 30명은 족히 넘어보이는 여성분들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나트랑 가라오케가 수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다른 후기를 본 거 같은데... 그거 완전히 잘못된 후기입니다.

진짜 예쁜 여자애들 굉장히 많았고, 애들 숫자도 엄청났습니다. 친구들이랑 전부 고민도 안하고 바로 다 초이스 하고 룸에서 2시간을 노는데

이 친구들 진짜 마인드까지 합격입니다. 아무래도 한국말은 못하긴 하니까 걱정을 좀 했는데 번역기까지 써가면서 진짜 열심히 노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텐션 진짜 높고 노는거에 진심입니다. 딱 프로다? 이런 느낌?

그리고 2차 롱타임은 사실 생각은 없었으나 애들하고 놀다보니까... 자연스레 롱타임까지 전부 한다고 말씀드리고 나가서 또 놀았습니다...ㅎㅎ

그리고 뜨밤까지 어휴... 진짜 최고의 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트랑 가라오케 생각보다 정말 끝내주는 유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나트랑 놀러오셔서 가라오케 찾으시는 분들 크라운 가라오케 한 번 방문 추천 드려봅니다. 다른 후기에서 별로라는 말 믿지마세요... 진짜 최고였습니다.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