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붐의 타이틀메뉴

하노이 미딩 지역은 회사 거래처 있는 곳이라 입사하고 3년차인데 벌써 10번은 넘게 왔다갔다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일 특성상 혼자서 가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즐길거리가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미딩 지역 불건마를 많이 알게 되었는데

현재 가지 않은 곳은 없었습니다만 이번에 하노이 소라 마사지를 새로 알게 되어서 방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어메이징이나 수 사우나 위주로 다녔었는데

이번에 한 번 방문을 해보고 나니까 생각이 완전 바꼈습니다... 일단 금액대는 다른 마사지들하고 조금 비슷한 정도랄까?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방문하고 서비스를 받는데 격한 감동을 이끌어주는 마사지 솜씨에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물론 다른 불건마 애들도 다 열심히 합니다!

근데 소라마사지 애들은 뭔가 좀 더 특별한 스킬이 있는 것 같네요 ㅋㅋ 마사지 받는 동안 움찔거리는 것만 수 없이 느꼈으며 마지막 마무리까지 너무 완벽한 시스템 같습니다.

사장님이 한국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방문하면 베트남 관리자가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딱히 소통을 해야할 것이 없어서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고

정작 중요한건 마사지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해서 뒤떨어짐은 없다고 판단이 되네용. 저는 당분간은 소라 마사지로 단골 손님으로 쭉 가보려고 합니다.

하노이 불건마 어디갈지 모르시겠으면 소라 마사지로 한 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추천 별 22개 정도 드리고 저는 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