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붐의 타이틀메뉴

아마도 다낭 성수기시즌이 3월말까지 인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얼마전까지 다낭 일주일 살면서 다낭내 모든 ktv가라오케 다녀보면서 업소별로 출근현황 체크해본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은 제가 가본곳들은 벤츠 가라오케 뉴민 가라오케 그리고 준코와 오페라 마지막으로 업타운까지 이렇게 총5곳이었는데, 입장했던 시간과 애들 수질 및 꿀팁을 좀 알려드릴까 합니다.
일단은 벤츠랑 준코는 4시30분에 미팅보드가 나오기때문에 그때 출석체크하고 나서 나갔다가 6시쯤 돌아와서 초이스가 시작됩니다. 벤츠는 제가 3번째 순번이었는데 여성분들이 30~40명정도 출근을 했었고, 준코 가라오케는 50~60명정도 되보였습니다. 그리고 오페라는 1번초이스였는데 한 40명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뉴민 가라오케는 몇명인지는 제대로 파악을 할 수 없었으나 한 50명정도? 되는거 같았습니다. 마지막 업타운 경우에는 50~70명정도로 가장 많은듯한 느낌었습니다(초이스룸이별도임) 준코랑 업타운에 경우 초이스룸이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좀더 많아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낭내 가라오케 비용을 고려했을때 시스템적으로는 벤츠가 가라에코 진행하기에 가장 좋은듯해요 아마도 룸에서 노는거 보다 에코초이스를 먼저 진행하기에 먼저 빼주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업타운에경우는 사람이 너무 많기도하고 복잡한?느낌이라 물량은 많지만 좋은 초이스를 잡기엔 조금은 까다롭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오페라는 다 좋은데 뭔가 공항가는 길목이라 거리상으로 좀 멀다 라는 느낌이 있어서, 이 부근에 숙소를 잡으신 분들에게만 추천을 드립니다. 준코랑 뉴민경우에 출근율은 좋았으나 수질적으로는 업타운에게 조금은 밀리다 정도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통 4시 전후로 출석체크를 하고 6시를 전후로 초이스가 진행되오니 방문을 예정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