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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초반 밤린이입니다. 3월초에 다낭을 두번째 방문하게 되면서 실장님과 인연이 되었고 최신 다낭 가라오케 방문했던 후기와 가격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횟수는 총2번이었고, 첫번째 방문했던 다낭 벤츠가라오케 그리고 두번째 방문했던 다낭 업타운가라오케 순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두곳 모두 만족했지만 시스템이 많이 달랐습니다. 처음 방문했던 벤츠는 4시30분에 맞춰서 기존에 예약했던 내역을 체크를 한뒤 나갔다가 5시50분쯤 초이스를 위해 재입장을 해달라고하여, 근처에 카페에서 1시간정도 대기후에 입장을 했습니다. 규모는 상당히 작았습니다. 방은 7개~8개정도 있는듯 하였고 내부는 넓은 로비에 옆칸에 아까시 대기룸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 날은 룸에서 노는 시스템이 아니라 초이스후에 데리고 나갈 수 있는 다낭 가라에코걸 시스템으로 진행했는데 초이스 순번은 에코진행 후 룸 초이스 친행 순으로 된다고 하였습니다. 벤츠는 제가볼때 룸에서 즐기는 것 보다는 데리고 나가는 에코로 진행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아가씨는 40명에서 50명정도로 수질은 양호했습니다. 일행 모두 만족했던 선택이었습니다. 룸에서 놀게되면 주대가 따로 붙는데, 맥주세트는 140불정도 소주세트는 160불인가 그랬고, 양주세트가 190불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인원수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알고보니 벤츠 가라오케와 형제업체로 다낭 준코가라오케 또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하여, 혼자서 오셔도 1인세트가 준비되어있어서 가격적인 부담은 없을듯 합니다. 그렇게 초이스후에 12시간가량 파트너로서 진행이 되었는데 대체로 새벽5시~6시정도에 퇴근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오후7시부터 시작하여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언제 갔는지도 모를정도로 즐기다보니 퇴근하는 시간은 따로 체크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이용했던 업타운은 똑같이 4시30분을 기준으로 예약체크를 한 뒤 1시간뒤에 재방문을 하여 초이스가 진행되는데, 이 곳은 규모가 있다보니 초이스룸이 따로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규모답게 아가씨 숫자는 100명넘게 본듯합니다. 초이스룸에 순번대로 들어가게되면 너무나 많은 아가씨들의 시선으로 인해 어안이벙벙할 수 있으니 마음을 다잡고 들어가시는걸 권합니다.
수질은 벤츠못지않게 좋았고, 무엇보다 진귀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기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벤츠보다는 업타운을 더 추천드립니다.